중추신경에 염증이 생겨 시력과 의식을 잃게 하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밤을 자주 지새우는 10대 청소년들이 자주 걸린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자주 밤을 지새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스무 살이 되기 전 3년 이상 밤을 새웠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다발성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2배 가량 높았습니다.
또 이미 병에 걸린 사람들 중에도 과거에 밤을 지새운 경험이 있는 경우가 2배 가량 많았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젊은 나이에 밤을 새우는 것이 다발성경화증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건강을 위해 되도록 밤을 새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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