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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자금 돌려달라" 심형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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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씨의 새 영화에 돈을 댄 투자사가 심형래와 영구아트를 상대로 "영화를 제작할 수 없게 됐으니 투자금 4억9천만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미디어플렉스는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지난 3월 영구아트가 새로 제작하는 유령도둑이라는 영화에 투자하기로 계약하고 4억9천만원을 송금했으며 투자금에 대해 심씨가 연대보증을 섰다"며 투자금을 돌려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심씨는 지난 15일 직원 임금 8억9천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영구아트 본사는 법원경매에서 40억원에 매각 허가결정이 났고 심씨의 자택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도 경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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