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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파키스탄 오폭사건 경위 조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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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파키스탄 오폭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나토군의 오폭으로 파키스탄 병사 24명이 숨진 사건을 비극으로 규정하고 당시 상황을 면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사망한 병사의 유가족을 포함한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조의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도 이번 사태로 인해 파키스탄과의 관계가 악화하는 걸 우려하고 있지만 양국은 과거에도 어려움을 잘 극복해왔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나토군의 오폭과 관련해선 숨진 파키스탄 병사들이 나토군을 먼저 공격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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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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