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방학과 연말을 맞아서 서울시 차원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와 공연들이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최효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들뜨기 쉬운 연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서울 도심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먼저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여는데요, 겨울철 명물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다음 달 16일부터 개장하고, 한 주 앞선 9일부턴 장지동 가든파이브에 아이스링크가 문을 엽니다.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은 내년 2월까진 자연썰매장으로 운영됩니다.
문화체험행사도 풍성합니다.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보신각도 직접 타종할 수 있는 보신각 타종체험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고, 전통탈과 미니 장승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전통체험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방학기간 동안 계속됩니다.
무료 공연과 행사도 잇따라 열리는데요, 역사박물관에선 다음 달 14일엔 서울시향의 실내악 연주가, 22일에는 캐롤을 주제로 한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청계천 문화관 강당에선 12월 매주 목요일마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15일에는 명작 오페라의 하이라이트만 모은 갈라콘서트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