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을 두고 일선 경찰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송파경찰서 5층 강당에서 강남, 수서, 서초, 송파, 강동, 방배서 등 강남권 6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권 조정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황운하 송파경찰서장이 모두 발언을 한 뒤 수사권 조정을 위한 대통령령 입법예고안에 대해 경찰관들이 비공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입법예고안에 대해 법무부가 경찰청 측에 의견 조회를 해와서 현장 경찰의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며 경찰서 별로 의견을 모으기 어려워 인접 경찰서를 묶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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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종 법조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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