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규모의 국제 원조회의인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29일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회는 29일 오전 파리 선언 이후 진전상황을 주제로 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개발원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청사진을 논의하게 됩니다.
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그리고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등 세계 160여 개국 3천5백여 명의 정부, 시민사회, 국제기구 대표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OECD 국가 외에도 브릭스 대표들과 빌 게이츠 재단과 같은 민간 대표도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회는 마지막날 개발원조 패러다임을 바꾸고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신 거버넌스 출범 등을 담을 예정인 부산선언을 채택하고 폐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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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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