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가수 이승철 씨, 배우 공현주 씨 등 23명을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아프리카, 동남아 등 해외 봉사활동을 하거나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헌신해온 사람들을 관련 기관, 언론 등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씨는 '아프리카 희망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차드 희망학교 건립기금 2억 원을 기부했고, 공현주 씨는 직접 만든 꽃다발 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기구인 JTS에 기부했습니다.
'이주 노동자의 대부'로 불리는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씨, 아프가니스탄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A형 간염으로 사망한 딸의 이름으로 현지에 '심민정 장학금'을 운영하는 김숙자 씨 등도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됐습니다.
복지부는 2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들에게 장관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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