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은 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개리 해크 박사는 하품이 피곤하거나 무료할 때, 또는 산소가 필요할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뇌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생리학적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해크 박사는 하품이 진행될 때 코의 양쪽 뺨에 위치하고 있는 상악동의 벽이 풀무처럼 수축해 뇌의 온도를 떨어뜨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뇌는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해 과열을 피해야 하며, 컴퓨터처럼 차가울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고 해크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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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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