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생활이 어려운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망치로 때린 혐의로 39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 씨는 27일 낮 어머니 62살 장 모씨의 집에서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알면서도 전세보증금을 빼가려 한다며 술을 마신채 망치로 어머니 장 씨의 머리를 여섯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영어 과외교사를 하며 월 100만에서 300만 원을 벌던 박 씨는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으로 어머니가 경제적 지원을 끊자 말 다툼 끝에 망치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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