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현재 재개발 바람이 몰아치고 있으며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주년 직전인 내년 3월이 시한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평양발 르포 기사에서 재개발 사업이 가속하고 있는 평양은 거리 풍경이 바뀌고 휴대전화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시민생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평양 시내에 18∼45층 건물이 14채 건설되고 있고 백화점과 극장도 지어지고 있습니다.
공사현장 책임자는 "2만명이 교대로 동원돼 이틀에 한 층씩 올라가고 있고 공사 시한은 내년 3월까지"라고 말했습니다.
휴대전화 가입자 수도 크게 늘어 9월 말 현재 약 80만명이며 연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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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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