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 해 가계빚 이자부담이 5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가계대출 이자 부담의 총액은 56조 2천 원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지난해 국민총소득의 4.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이자 부담이 급증한 것은 대출금의 급등과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9월 말 가계대출은 840조 9천억 원으로 1년 사이에 무려 43조 원이나 늘었습니다.
은행대출금리도 지난해 말 연 5.35%에서 올해 9월 말 5.86%까지 오르면서 은행에서 빚을 낸 가계의 이자 부담은 3조 3천억 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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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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