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의 관광도시 팀북투에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식당에 난입해 유럽인 관광객 1명을 사살하고 3명을 납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후 팀북투의 한 레스토랑에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쳐 식사 중이던 유럽인 관광객 4명에게 자동차에 타라고 지시했고, 한 남성이 탑승을 거부하자 괴한들이 현장에서 그를 사살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팀북투는 한때 말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였지만 최근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격인 이슬람 마그레브의 알 카에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매우 위험한 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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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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