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5일 한·미 FTA 체결과 관련, "청계천과 4대강 사업 등도 반대가 많았는데 옳은 일은 반대가 있어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집배원들과 오찬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가 정말 잘해 보려고 어려운 때에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미국과 FTA를 한다고 하니까 맹장수술 하는 데 500만원이 들고 약값이 올라간다는 등 괴담이 돈다"며 "알 만한 사람들은 FTA를 해야 우리가 산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미국이 세계 제일 큰 시장이고 중국과 일본보다 유리하려면 빨리 선점해야 한다"면서 "일본은 한국이 미국과 FTA를 먼저 했다고 시끄럽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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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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