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현의 18세 이하 청소년 의료비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도쿄 총리 공관에서 사토 유헤이 후쿠시마현 지사와 만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토 지사는 의료비 면제 외에도 원전 피해에 대한 조속한 보상과 대지진 피해 지역의 도로와 철로 복구도 요청하고 정부와 도쿄전력이 오염 제거 작업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이에 대해 후쿠시마 재건 없이는 일본 재건도 없는 만큼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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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