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치자금 모금책이던 토니 레즈코가 부패와 강탈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레즈코가 일리노이주지사의 선임 보좌관 역할을 하면서 기업들에 주 정부 사업권을 주고, 사례비 12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계인 레즈코는 부동산 사업을 통해 재산을 축적한 뒤 2004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 2008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오바마의 후원자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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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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