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보훈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 상이등급을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법에 있는 상이등급 기준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제도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정이 긴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위 관계자는 "현재 상이등급이 10등급인데 19등급 정도로 세분화할 수 있다"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또 연평도 포격 당시 부상 장병의 국가유공자 지정 문제에 대해서 "상이 정도를 세심히 확인해 불만이 없도록 하라고 정부측에 촉구했다"며 "기준 미달로 등급 외로 분류된 장병도 일정기간 경과 후 신체검사를 다시 실시토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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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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