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013년부터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를 본격 시행할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1년 정도의 기간에 3천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한 뒤 2013년 주간 2교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간 2교대는 1조가 8시간, 2조가 9시간 일하는 것으로 사실상 심야 근로가 없어지는 근무형탭니다.
현대차는 주간 2교대를 시행할 경우, 근로시간이 연간 479시간 줄고, 생산량은 연간 18만 7천대가량 감소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주간 2교대가 회사의 지속성장과 고용안정 토대 위에서 시행돼야 한다는 기본원칙 아래 실질적인 시행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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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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