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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 이탈리아 남부에 큰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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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 갑작스레 폭우가 내려 큰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탈리아 남부의 한 도시입니다.

폭우로 불어난 시커먼 탁류가 다리를 집어삼킬 듯 세차게 흘러옵니다.

자동차들이 꼼짝 못하고 떠내려갈 정도입니다.

도시 곳곳은 물에 잠겼고 큰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산사태도 발생했습니다.

떠밀려온 진흙에 차들이 절반쯤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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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그제(22일) 내린 폭우로 최소한 4명이 숨졌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몇 주 사이에 발생한 악천후로 2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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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차량들이 종이조각처럼 구겨진 채 뒤엉켜 있습니다.

트럭 운전석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숴졌습니다.

이른 아침 짙은 안개 속에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40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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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국 상하이의 한 전철역에 있는 승강기 안입니다.

한 남성이 오른손에 무언가를 들고 승강기에 탑니다.

잠시 주위를 살피는 척하더니 신문지로 보이는 종이에서 쇠망치를 꺼내 다짜고짜 승강기 안의 거울을 박살냅니다.

그런 뒤 다시 쇠망치를 종이에 싸서 밖으로 나갑니다.

이 남성은 이어 남자 화장실로 가서 거울과 소변기 센서를 쇠망치로 박살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체포된 남성은 취직이 안돼서 힘들던 차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기위해 줄을 서있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자 상점에서 망치를 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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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발레 학원입니다.

여느 학원처럼 무용수들이 음악에 맞춰 발레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무용수들이 모두 시각 장애인이라는 점입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이 발레 학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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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소문을 듣고 다른 신체 장애를 가진 아이들까지 찾아올 정도가 됐다고 합니다.

발레를 배운 장애인 학생들은 무엇보다 발레를 통해 자존심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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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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