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반 월가 시위대가 13일간 행진한 끝에 현지 시간으로 22일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시위대는 워싱턴 맥퍼슨 광장을 점거하고 있는 또 다른 시위대와 만난 뒤, 국회 의사당 근처에서 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출발 당시 20여 명이었던 시위대는 모두 370km를 행진하는 과정에서 70여 명까지 참가자가 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부시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부자들만 득을 보고 있다며, 뉴욕에서 항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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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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