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톤에 달하는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일당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시 특사경은 값싼 중국ㆍ인도산 소금을 들여와 2배∼4배 비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59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45살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한 소금 314t을 포장만 바꾸거나 국내산과 절반씩 섞는 방법으로 '신안산'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재래시장과 소형마트, 고춧가루 판매점 등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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