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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수백만 모나크 나비떼 출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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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비의 성지로 불리는 멕시코 고원으로 수백 마리의 모나크 나비가 모여들었습니다. 따뜻한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의 겨울 고원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4,800km를 여행한 끝에 월동지인 멕시코 중부 삼림지대에 도착한 수백만 마리의 모나크 나비떼입니다.

모나크 나비들은 여름 동안 캐나다와 미국의 동서부지역에 살다 가을이 돼 기온이 떨어지면 일제히 남행을 시작해 멕시코 중부지역으로 모여듭니다.

또 봄이 되면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아가는데 하루에 130km 이상을 이동하는 나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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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영화배우 휴 그랜트가 자신의 전화가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더 메일 온 선데이'지에 의해 해킹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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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는 어제(21일)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지난 2007년 자신의 연애 문제에 대한 얘기가 보이스 메일을 엿듣는 방법을 통해 유출됐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휴 그랜트는 이 신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승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휴 그랜트는 또 다른 타블로이드 신문인 '더 데일리 미러'가 자신의 의료기록에 접근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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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전기회사 앞에 전기세를 내기 위해 모여든 그리스인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한 그리스 정부는 올해 재정 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별재산세를 전기요금 고지서에 부과해 세금을 내지 않는 가구는 단전 조치하겠다는 '묘안'을 짜냈습니다.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재산세 거부 캠페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헌법재판소가 다음달 초 위헌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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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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