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금융안정기금 자금지원 신청을 받았으나 신청자가 한 곳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오늘 오후 신청을 마감했으나 신청서를 낸 저축은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안정기금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회사에 선제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설치 근거를 마련한 공적자금입니다.
저축은행 3~4곳이 금융안정기금 신청을 내부적으로 검토했지만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안정기금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 불안한 회사라는 낙인이 찍힐 우려가 있어 신청자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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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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