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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강풍에 비행기 착륙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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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등 뉴질랜드 북섬에는 강풍이 휘몰아쳐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출발지로 되돌아가고 달리던 트럭이 바람에 날려 옆으로 넘어지는 등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지역에 휘몰아친 강풍은 지역에 따라 시속 130km까지 달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한 웰링턴에서는 오클랜드를 떠난 에어 뉴질랜드 항공기가 공항에 착륙하지 못한 채 출발지인 오클랜드로 귀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파머스톤 노스 부근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트럭이 바람에 날려 도로변으로 넘어지며 담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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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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