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 타임스'는 한중일 3국 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와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스는 21일 한중일 3국 지도자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국간 FTA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면서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중일 3국은 아시아 경제의 70%, 세계 경제의 20%를 차지하고 3국간 FTA는 15억명의 시장을 갖는, 북미자유무역협정과 유럽연합에 이은 세계 세번째 경제협력체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칭화대 중미관계연구소 저우스젠의 말을 인용해 FTA를 통한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 강화는 TPP와 비등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에 편승하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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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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