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있는 독일의 전자제품 회사, 지멘스 본사 건물 앞입니다.
남성들이 트럭에서 이 회사가 만든 냉장고들을 꺼내놓습니다.
그러더니 곧바로 망치로 냉장고를 마구 부수기 시작합니다.
냉장고의 문이 잘 닫히지 않는 하자가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시위를 이끈 사람은 1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중국의 한 파워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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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수백 명의 소비자들이 똑같은 문제로 불만을 갖고 있다면서 지멘스 측이 제품의 하자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멘스 측은 냉장고에 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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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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