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월스트리트 시위의 선봉대 격인 미국 뉴욕 맨해튼 시위대가 새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주코티 공원에서 강제 해산당한 시위대가 맨해튼 5번가에 있는 뉴스쿨 대학의 스터디 센터를 새롭게 점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백여 명 정도가 건물 2층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벽에는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으려는 우리의 대열에 합류하라"는 구호를 내걸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측은 강제로 쫓아내지는 않기로 했으며, 시위대도 수업이나 다른 입주자들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학교 측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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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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