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과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등 18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가 19일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서 개최됩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8개국 정상은 오늘 회의에서 재난관리와 해양안보 등 동아시아 지역 협력을 위한 방안과 유럽발 경제위기 대처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옵서버로 초청받은 미국과 러시아가 정식 회원국으로 처음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 해양안보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를 앞두고 지난 몇 주간 분쟁 당사국인 중국과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 간 긴장이 고조됐으며 중국과 미국도 신경전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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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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