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주 시라큐스대 농구팀에서도 아동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은 시라큐스 대학 농구팀 보조코치 버니 파인이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낸시 캔터 시라큐스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교수진과 학교 직원들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파인이 관련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SPN은 39살 바비 데이비스를 비롯해 이 대학 농구팀의 전직 볼보이 2명의 신고로 조사가 시작됐으며, 데이비스는 파인이 자신이 12살이던 1984년부터 27살이 될 때까지 성추행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45살인 데이비스의 이복형 마이크 랭도 자신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ESPN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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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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