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거당국이 최근 신병 치료를 위해 출국을 시도한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을 선거결과 조작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07년 총선 때 아로요 전 대통령이 자기와 친한 후보가 유리하게 선거 결과를 대규모로 조작하라고 관리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측은 부정선거로 기소되면 보석을 요청할 수 없으며 재판 내내 구금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남정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