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적인 간식인 군밤과 군고구마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고구마 경락 가격은 10㎏짜리 한 상자당 만 9천 5백 원으로 한해 만에 40% 상승했으며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도 작년보다 각각 47%, 42% 올랐습니다.
도매가 상승은 소매가에도 반영돼 주요 대형마트에서 고구마는 100g당 580원으로 지난해보다 46%, 밤값은 800g에 5천 980원으로 지난해의 2.5배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이처럼 고구마와 밤 가격이 뛴 것은 올여름 비가 평년보다 많이 내려 수확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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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