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판매한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제품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양의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지난달 24일 생산된 500그램들이 900봉지에 대해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북 포항에 있는 제조업체 동화식품과 판매사인 홈플러스에 대해 행정처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에서는 하천과 분변 등에 존재하는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치의 7배가 검출됐으며, 이 균에 오염된 식품을 먹을 경우 평균 12시간 후에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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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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