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뽑은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가운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신문은 "현 회장이 2003년 남편 정몽헌 회장의 자살 이후 현대그룹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고 소개한 뒤 "취임 후 현대건설 인수전 실패 등 난관을 겪었지만, 현대그룹의 국제적인 사업범위를 확장시키는 데 노력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1위는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식품업체 크래프트의 CEO 아이린 로젠펠드가 선정됐습니다.
터키 가족기업 사반지 그룹의 귈러 사반지 CEO는 2위를, 미국 펩시코의 인드라 누이 CEO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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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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