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이란 중앙은행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여전히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 애덤 수빈 실장은 하원의 한 위원회에서 이란 중앙은행에 새 제재를 가하는 구상을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이란에 확실하고도 유효하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빈 실장은 그러나 미국 정부의 새로운 제재가 이란의 국고를 늘려줄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질지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제재를 실행할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수빈 실장은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 세계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주면서도 "이란은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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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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