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부실 대출과 분식 회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행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윤 행장은 에이스저축은행의 자산 규모를 지난해 기준 4천억원 가량 늘려잡고 1천5백억 원 정도의 손실을 줄이는 방식으로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행장은 또 고양종합터미널 건설사업과 관련해 7천2백억원을 부실 대출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16일까지 윤 행장을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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