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967년부터 운용해온 미국제 훈련기 'A-4 스카이호크'를 대체할 차세대 고등훈련기 도입과 관련해, 이탈리아와 도입 조건에 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통신 UPI가 이스라엘 현지 일간 하레츠 등을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국의 'T-50 골든이글'과 이탈리아의 'M-346 마스터' 가운데 한 기종을 선정해 도입할 예정인데 국방예산 절감을 이유로 최종 결정이 몇 차례 연기된 가운데 최근까지도 T-50이 경쟁우위를 갖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스라엘은 내년 초 차세대 고등훈련기 기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이스라엘이 "광범위한 무역 협상"의 일환으로 M-346 도입조건에 대해 이탈리아와 가합의했고 이에 따라 한국 측이 최근 이스라엘 당국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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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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