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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금융상품 거래액 연내 '3경원'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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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성이 강한 파생금융상품의 거래 규모가 매년 급증해 연내에 사상 처음으로 3경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장내·외 파생상품 거래대금은 2경8천537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전체 거래대금이 정부 예산의 100배에 육박하는 3경35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초 이후 지난달까지 장내 거래대금도 1경4천266조원으로, 올해 예상 거래대금은 1경7천119조원에 달합니다.

장내 파생상품 시장은 2006년 이후 작년까지 연평균 27% 증가율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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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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