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재 공석인 2명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후보로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행정부에서 재무 차관을 지냈던 제이 파월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리처드 클레리다 부대표를 FRB 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철회하고 대신 파월 전 차관을 검토하고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 대통령이 현재 FRB 이사후보 추천과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만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오바마 대통령이 제레미 스타인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클레리다 부대표를 FRB 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