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 등 정권실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이국철 SLS 그룹 회장에 대해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혐의 외에 120억 원대 강제집행 면탈과 수십억 원대 배임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이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SP로지텍 자금 수십억 원을 다른 계열사에 지원하고, 채무상환을 위한 강제집행을 피하고자 SP해양 자산인 120억 원대 선박을 렡터카 업체인 대영로직스에 담보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신 전 차관에 대해서도 이번 주중 추가소환하거나 아니면 추가조사 없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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