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문가 12명이 고려 왕궁터인 개성 만월대에 대한 안전진단 등을 위해 오늘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북은 지난달 28일 개성에서 열린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북측 민화협간의 실무협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남측 전문가들은 개성공단내 숙소에서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난달 남북 실무협의 당시 발굴 현장을 둘러본 협의회 측은 일부 지역에서 홍수로 토사가 흘러내리고 축대가 붕괴하는 등 수해가 심해 긴급조치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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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