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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범국본 '물대포 과잉진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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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범국본은 14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집회에서 물대포를 쏘며 과잉진입한 경찰은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범국본은 물대포로 인해 시위대 가운데 한 명의 고막이 파열되는 등 크게 다쳤다면서 인도에까지 물대포를 발사해 과잉진압을 하면서 집회 참가자 11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집회참가자들은 평화적으로 행진을 했을 뿐이었다며 경찰이 장비사용수칙을 공개해 물대표의 사용 기준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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