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눈물로 혈당 측정하는 장치 미국서 개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혈액이 아닌 눈물방울에서 포도당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개발됨으로써 혈당을 잴 때마다 손가락을 바늘로 찔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마크 마이어호프 박사는 눈물 속에 담긴 극소량의 포도당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화학센서를 개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마이어호프 박사는 눈물 속의 포도당 수치가 혈당 수치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12마리 토끼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서는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장치로 아주 가느다란 튜브로 눈에서 눈물을 극소량 채취해 튜브를 센서에 삽입하면 포도당 수치가 나타납니다.

포도당 측정에 필요한 눈물의 양은 4-5 마이크로리터면 충분하며 측정 가능한 포도당의 최저치는 1.5 플러스 마이너스 0.4미크론이라고 마이어호프 박사는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