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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시내버스 기사 폭행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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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운전 중인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13일 오후 1시반 쯤 아산시 온천동 송악네거리 인근에서 시내버스를 운전 중인 박 모 씨에게 '난폭운전을 한다'며 안경을 벗기고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변압기와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6명의 승객은 다치지 않았지만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인근 8가구가 3시간가량 정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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