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품의약국 FDA는 사상 처음으로 제대혈에서 채취한 조혈전구세포로 만든 혈액제제인 헤마코드를 승인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혈액센터가 만든 이 혈액제제는 유전성, 후천성 또는 골수제거치료의 결과에 의한 조혈시스템장애 환자들에게 이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카렌 미드선 FDA 연구실장이 밝혔습니다.
조혈전구세포란 줄기세포처럼 증식할 수는 없고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로 분화만 할 수 있는 원시 세포를 말합니다.
조혈전구세포를 일부 혈액암 또는 대사, 면역장애 환자에게 주입하면 환자의 골수로 들어가 각종 혈액 세포로 성숙한 다음 혈액으로 나와 부족한 혈액 세포의 수를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회복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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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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