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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서 어선 침몰…실종자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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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안해경과 해군은 밤샘 수색작업을 벌인데 이어 13일도 경비함정 등 선박 17척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선원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는 기룡호 선장 62살 김재현 씨 등 한국인 선원 3명과 중국 국적 선원 5명 등 모두 8명입니다.

해경은 침몰한 어선의 위치가 파악됨에 따라 내일쯤 심해 잠수요원들을 투입해 선실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해경은 또 화물선 항해사 23살 조모 씨를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해, 충돌 사고에 제대로 대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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