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섬 응급환자 수송용인 '닥터헬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덕적·자월면 7개 섬에 헬기 전용 이·착륙장을 신설하거나 확장할 예정입니다.
옹진군은 덕적도·지도·대이작도·소이작도 등 4개 섬에 가로 세로 15미터 크기의 헬기 착륙장을 만들고 소야도·자월도·승봉도 등 3개 섬에는 가로 세로 10미터 크기의 기존 착륙장을 각각 5미터씩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국비를 포함해 확보한 예산 9억8천만 원으로 다음 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3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닥터헬기는 의료진의 접근이 쉽지 않은 섬과 산간 지역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한다는 취지로 지난 9월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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