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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FTA집회·노동자대회 전야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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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회원 2천여 명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에서 한미 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범국본은 한미 FTA가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를 파괴하는 협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밤 9시부터는 민주노총 회원 5천여 명이 모여 문화제 형식의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에 참석했습니다.

13일 오후 1시쯤 서울역 광장과 서울광장 등 시내 14곳에서 공공운수노조 등 단위별 집회가 진행된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한 전국노동자대회 본 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오후 6시부터 한미FTA 반대 야간 집회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경찰은 불법행위에는 물포 사용과 현장 검거 등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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