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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누출 보하이만 6천200㎢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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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해양 유전 사고가 났던 중국 보하이만 해역의 오염 면적이 6천20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앞서 발표한 5천500㎢보다 700㎢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신경보에 따르면 국가 해양국이 주축이 된 합동 조사단은 펑라이 19-3 유전 원유 누출 사고의 원인과 피해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합동 조사단은 펑라이 19-3 유전 일대의 오염 면적이 6천200㎢라면서 최근까지도 소량의 원유 누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사단은 원유 누출 사고의 책임은 유전 개발ㆍ운영사인 코노코필립스중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피해액을 산정해 코노코필립스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되 만약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 법정 다툼도 불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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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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