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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특별인출권 구성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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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이 '제3의 국제통화'로 불리는 특별인출권의 구성 통화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SDR 바스켓에 새로운 통화를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자유 사용성'이라는 기준을 개정해 중국 위안화 등을 편입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대부분 이사들이 반대해 일단 현재 기준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DR는 지난 1970년 채택된 일종의 국제준비통화로, 현재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등 4개 통화의 시세를 가중 평균하는 방법에 의해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등 신흥경제국의 역할 확대 등을 감안해 위안화와 인도 루피화 등을 바스켓에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IMF 이사회가 구체적인 검토에 나서면서 향후 논의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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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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