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언어와 수리 가형이 상당히 난도가 있게 출제되면서 1등급 커트라인 점수는 영역별로 3~10점 정도 오르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8만 6,624명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원점수 기준으로 각각 언어 93점, 수리가형 89점, 수리나형 96점, 외국어 98점으로 3~10점가량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투스청솔도 영역별 1등급 컷을 언어 93점, 수리가형 89점, 수리나형 94점, 외국어 98점으로 각각 3~10점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언·수·외 가운데 가장 쉬웠다는 평가를 받은 외국어 영역의 경우, 메가스터디는 1등급컷이 98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8점이나 오르고, 2~5등급도 11~14점씩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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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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