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등급제한입찰제 모든 공공 공사로 확대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정부는 최저가낙찰제의 확대 시행에 따른 중소업체의 수주물량 감소 우려를 감안해 등급제한입찰제를 전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공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최저가낙찰제 보완대책안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최저가낙찰제가 현 30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의 공사로 확대됨에 따라 대형업체보다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업체의 수주물량을 일정 수준 확보해 주기 위해 등급별 제한경쟁 입찰제도를 전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공사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등급제한입찰제는 종합건설업체를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라 6개 등급으로 나눈 뒤, 해당 등급 규모의 공사에만 입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조달청과 토지주택공사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덤핑' 낙찰로 인한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노무비·하도급대금 등을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